바이오니아, SAMiRNA기술 적용 탈모방지제 개발 정부과제 선정
탈모 관련 안드로겐 수용체 표적 헤어토닉 형태 탈모치료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6-05 09:30   수정 2018.06.05 09:31

㈜바이오니아는 ‘나노입자 RNAi 치료제 원천기술(SAMiRNA™)을 이용한 탈모방지제 개발’ 프로젝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주력)산업육성사업’ 과제로 선정돼 6월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과제를 통해 RNAi 기반 탈모방지제 개발을 위한 기능성화장품 승인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바이오니아가 개발 중인 탈모방지제는 헤어토닉 형태로 흡수가 빠르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안드로겐수용체를 타깃으로 해 탈모를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하 DHT)이 달라붙을 안드로겐 수용체 생성을 억제해 유전적으로 안드로겐 수용체가 많았거나,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많이 변환돼 발생하는 탈모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안드로겐수용체의 양 자체를 줄이기 때문에 DHT가 안드로겐수용체에 달라붙는 걸 물질로 막는 것과 달리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과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원천기술인 SAMiRNA™를 신약개발뿐 아니라 기능성화장품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활용할 수 있음을 실증하게 돼 신약 이전에 조기 상업화 진입 결과를 얻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 SAMiRNA 기술력은 신약후보물질의 유한양행 기술이전, 특발성폐섬유화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 수행 등을 통해 인정받았다"며 " 탈모방지제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피부전달기술을 이용한 각종 피부질환치료제 및 기능성화장품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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