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 주력 유틸렉스,기술성평가 통과...연내 상장
자가 유래 T세포 이용 면역항암세포치료제 임상 2상 IND 신청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5-31 10:44   수정 2018.05.31 10:56

㈜유틸렉스는 기술성평가를 통과, 올해 하반기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통해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유틸렉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기술성 평가를 지난 4월 접수, 최근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가 가능하게 됐다.

기술특례상장을 하려는 기업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기술성과 시장성을 평가받아야 하며 주요 평가항목은 ▲기술 완성도 ▲경쟁우위도 ▲인력 수준 ▲성장 잠재력 등이다.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6개월 이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하고 심사과정에서 경영성과 이익요건 등에 대한 기준적용을 받지 않는다.

유틸렉스는 면역항암제 개발업체로 자가 유래 T세포를 이용한 면역항암세포치료제 국내 임상 1상을 종료, 현재 임상 2상 IND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임상 1상 결과 표준치료에 실패한 말기암환자 8명 중 2명의 환자에게서 완전반응(Complete response)를 확인했고, 1상에 참여한 8명의 환자에게서 독성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유틸렉스는 지난해 중국 절강화해제약로부터 지분투자 333억원을 유치함과 동시에 면역항암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인 EU101에 대해 총 3,55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아웃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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