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대표이사 정순옥, 유용환)은 28일 (주)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박수진, 호성현)와 생체 내 유전자전달 및 발현 증가용 특허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 및 국내∙외 상용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다양한 정부기관의 정책과제를 수행 중이며, 최근에는 2017년 12월 출원된 플라스미드 DNA 기반 혈우병 유전자치료제 특허를 바탕으로 중국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 (주)베이징노스랜드바이오텍과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
이연제약과는 지난해 12월 재조합바이러스 기반의 유전자치료제 생산을 위한 생산세포주 공동개발계약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이연제약의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기술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생체 내 유전자 전달 및 발현 증강 특허기술은 기존 유전자치료제의 생체 내 유전자 발현량을 수 배에서 수십 배까지 높임으로써 치료효과 향상은 물론 기존 치료제가 갖던 치료범위 및 투여경로 등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 기술"이라며 " 현재 이연제약이 연구개발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에 접목할 경우 치료효과가 향상된 차세대 플라스미드 D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발현량이 낮아 개발에 실패한 유전자치료제 재개발 등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 “ 이연제약은 최근 투자협력을 마친 뉴라클사이언스와 독일의 천연물의약품 전문기업인 핀젤버그 등 국내∙외 다수의 바이오벤처 및 기술선도기업과의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생산 및 연구와 관련된 핵심 플랫폼기술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