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제 전문 아이큐어, 7월 초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
25일 증권신고서 제출...공모희망가 44,000원~55,000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5-28 09:18   수정 2018.05.28 14:02

패치제 연구개발 전문 제약회사 아이큐어(대표 최영권)가 오는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아이큐어는 2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큐어는 의료용 패치제 및 플라스타,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제품을 개발해 국내 30여개 업체에 판매하고 있으며 피부를 통해 약물을 인체에 전달하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전문기업이다.

아이큐어는 TDDS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로 도네페질 치매 패치제 개발에 성공했으며, 전세계 유일하게 다(多)국가(한국,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또 오는 2019년 상반기 도네페질 치매 패치제 미국 임상 1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통과 후 판매허가 신청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로 두 임상이 모두 끝나는 시점인 2020년 국내뿐 아니라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이큐어는 TDDS 기술 기반의 더마 화장품을 개발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meditime™)를 런칭했다. 독자적인 브랜드의 홈쇼핑 진출로 지난해 화장품에서만 23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Cash Cow'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아이큐어 공모희망가는 44,000원~55,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528억원~660억원이다. 6월 19일~20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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