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2월 30일 '임상시험 및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종사자 교육 및 교육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며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임상개발연구회(임연회)가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을 확대한다.
임연회에 따르면 올해 총 13개 교육프로그램 (총 168 교육시간)으로 총 21회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하반기 연구간호사(CRC)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해 진행할 계획이다.
또 최근 개정된 ICH E6(R2) 및 위해성기반 모니터링(Risk-based monitoring)에 대한 해석과 실무적 접근을 위한 GCP 교육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임연회 관계자는 " 임상시험종사자로서 교육이수가 필수적인 직군 중 시험자와 관리약사, 심사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모든 직군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 임연회의 교육프로그램은 임상시험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기 때문에, 다른 교육기관에 비해 다양한 임상 환경에 대한 실무적인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 교육생들로부터 실제 업무에 도움을 주는 유익하고 현실적인 교육이라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임상개발연구회(회장 유혜종 아스트라제네카 전무)는 2011년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사단법인으로 거듭났다.
이후 2016년 4월 1일 임상시험종사자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됐으며,지정 초기 임상시험 등 모니터요원과 실시기관 품질보증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승인받았고 2017년 8월 연구간호사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추가 승인을 받았다.
2018년 5월 현재, 총 146곳( 82개 제약사, 44개 CRO, 5개 임상시험실시기관, 15개 기타연구소 등)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