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메디, 과민성방광 신약 후보물질 전립선비대 배뇨장애 개선
‘WSY-1075’, 과민성 방광 및 배뇨장애 치료 후보물질로 임상2상 추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5-23 05:42   수정 2018.05.23 05:42

㈜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는 전립선비대에 따른 빈뇨, 야간뇨 등 과민성방광 동물모델에 국산 천연물소재  'WSY-1075'을 투여한 결과, 방광기능이 개선되는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한 논문이 SCIE급 국제학술지 'World J Mens Health' (2018)에 등재됐다고 발표했다. 

23일 회사측에 따르면 연구진은 가톨릭대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양한방융합연구소 김세웅교수팀과 WSY-1075의 방광폐색(BOO)을 통한 배뇨장애 유도 동물모델에  WSY-1075 투여 후 방광내압, 방광수축 및 이완, 방광조직의 항산화능과 혈청의 염증수치를 측정결과,  방광내압 감소, 방광수축 주기 증가, 방광수축 관여 M3 무스카린 수용체 발현 감소, 방광이완 관여 M2 무스카린 수용체 발현 증가, 방광내 항산화 능력 향상, 혈중 염증수치 감소를 통한 면역증대 효과를 검증했다.

회사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WSY-1075를 과민성 방광 및 배뇨장애 치료용 의약품 및 기능성원료로 개발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 이번 국제학술지 등재를 계기로 현재 과민성방광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 콜린제의 부작용인 인지장애, 졸림, 변비, 소화기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방광기능 개선 및 배뇨장애 예방 및 치료용 신약 개발과 더불어 갱년기 개선 건강기능식품 인허가를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보건복지부의 2015년 양한방융합 전임상과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위한 한약제제 병합요법 연구’ 성과로, 회사는 내년 상반기 임상2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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