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소독약 포비딘으로 유명한 ㈜퍼슨(대표이사 김동진,최재희)이 최근 천안에 위치한 제조소에 약 40억 규모의 투자를 통해 ,GMP시설 리모델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모델링은 공사면적 1901m2 에 병원용 무균제품 생산라인이 대상이며, 2018년 3월 시작해 6월말 건축부문이 완료될 예정이다. 밸리데이션까지는 최종 5~6개월 추가 소요될 것으로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라인중 일부 무균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제조소로 업그레이드해,제품 내 미생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고자 하는 게 목적"이라며 " 용기 등의 자재를 멸균해 무균제품이라고 판촉하는일부 제품과 달리, 반제품과 용기를 멸균해 무균실에서 무균적으로 충전하는 제조소로 만드는 것이 이번 리모델링 핵심사항"이라고 밝혔다.
실제 제품 내 미생물오염은 원료와 제조환경 및 작업자로 인한 오염이 주원인이기 때문에, 용기만을 멸균했다고 제품의 무균성이 입증되는 것은 아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보다 향상된 품질수준을 갖추게 된만큼 시장에서의 당사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퍼슨은 해당 생산라인의 리모델링 완료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득한 후,2018년 11월 경 관련 제품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