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넥셀, 간경화 등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전략적 제휴
독성시험공동연구도 진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5-16 14:43   수정 2018.05.16 14:52

 

국내 1위 비임상 CRO기업 (주)바이오톡스텍과 인간 줄기세포 연구개발 기업인 (주)넥셀이 ‘인간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개발 및 독성시험 공동연구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양사가 인간 줄기세포에서 유래된 체세포를 이용해 간경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심근경색 등 맞춤치료제 개발과 함께 넥셀이 자체개발한 독성시험용 줄기세포 유래 체세포를 통해 In-Vitro시험(시험관내 시험)법, 대체시험법 등 동물실험 없는 신물질 독성시험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최근 유럽 및 일본 등 선진국에서 동물실험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넥셀의 독성시험용 줄기세포 유래 체세포 제품(간세포, 심근세포, 신경세포 등)에 대해 국내 및 일본 판매권에 대하여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바이오톡스텍 강종구 대표는 “ 최근 화장품 등 전세계적으로 동물실험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대체시험법 개발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MOU를 통해 우리 회사는 넥셀의 우수한 독성시험용 줄기세포 유래 체세포 제품을 이용해 다양한 대체시험법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GLP(Good Laboratory Practice)인증 확보에 주력함으로써 새로운 대체시험법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넥셀 한충성 대표는 “ 넥셀은 이번 기회로 임상 파이프라인 중 간경화, 심근경색, 폐섬유화 치료제 신약 개발 단계 진행에 있어 바이오톡스텍의 비임상 시험능력과 간섬유화억제제, NASH, 안구건조증치료제 등 다양한 연구개발 노하우를 접목하게 됨으로써 신약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 국내 1위 비임상 CRO인 바이오톡스텍이 우리 회사의 독성시험용 줄기세포 유래 체세포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됨으로써 일본 등 선진국 진출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바이오톡스텍은 의약품, 식품, 화장품, 화학물질 등의 개발에 있어 필요한 연구개발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1위 비임상CRO기업으로서 연간 2,000여건에 이르는 신물질(신약)에 대한 비임상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국내 생체시료분석 전문기업 SBB, 바이오벤처캐피탈 세종벤처파트너스, 구기자, 오미자 등 국내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업체 바이오믹스를 자회사로 두며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넥셀은 특화된 줄기세포 분화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독성시험용 세포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체세포 제품개발을 성공했으며, 2017년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는 단백질 구조를 개량한 간경화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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