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회, 2017년도 회비 납부율 77%…전년비 4%p 증가
제주·전북·서울·대구경북·충북·광주전남 등 80% 넘어…강원·부울경 60%대 그쳐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2-14 06:11   수정 2018.02.14 06:51

지난해 의약품유통협회 회원사들의 연회비 납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집계한 2018년 1월 2일 현재 2017년도 연회비 납부 현황에 따르면 소속회원은 정회원 476개사, 특별회원 59개사, 준회원 97개사 등 총 632개사다.

이중 정회원 347개사, 특별회원 40개사, 준회원 74개사 등 446곳이 총 4억7,360만원의 연회비를 납부해 77%의 납부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2016년도 연회비 납부율 74% 보다 3%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금액상으로도 3,149만원 증가했다.

유통협회 정회원의 2017년도 회비 납부율은 77%로 전년 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각 지회별로 살펴보면 제주가 100%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94%, 서울과 대구·경북이 각 83%로 그 뒤를 이었다. 충북과 광주·전남도 각각 82%, 80%로 평균 연회비 납부율을 넘어섰다.

반면 강원(납부율 65%)과 부산·울산·경남(69%)은 납부율이 60%대에 그쳤고, 경기·인천(70%)과 대전·충남(76%)도 회비 납부율이 평균을 밑돌았다.

또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연회비 납부액이 줄어든 곳은 부산·울산·경남, 대전·충남, 전북 등 3곳이었다.

지회별 연회비 납부액에서는 서울이 대상금액 2억240만원(156개사) 중 1억6,730만원(124개사)이 납부돼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울산·경남이 총 1억320만원(109개사) 중 7,140만원(69개사)을 걷었고, 경기·인천이 9,590만원(75개사) 중 6,740만원(36개사), 대구·경북이 4,360만원(43개사) 중 3,640만원(33개사) 등이었다.

여기에 광주·전남 3,260만원(32개사) 중 2,620만원(24개사), 대전·충남 2,560만원(24개사) 중 1,950만원(17개사), 강원 1,590만원(14개사) 중 1,040만원(10개사), 전북 1,240만원(14개사) 중 1,170만원(13개사), 충북 770만원(7개사) 중 630만원(5개사), 제주 240만원(2개사) 중 240만원 등이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회원의 경우 대상금액 4,779만원(59개사) 중 68%인 3,240만원(40개사)을 냈고, 준회원의 경우 총 2,910만원(97개사) 중 76%인 2,220만원(74개사)을 납부했다.

한편 2017년 이전 미수연회비 납부 현황(2018년 1월 2일 현재)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해 전체 미수연회비 1억8,244만원 중 72%인 1억3,083만원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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