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싱귤레어 FDA 승인 20주년’ 심포지엄 성료
알레르기 비염 1차 제제로 급여 확대되며 다방면 적용 기대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2-06 09:51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1월 30일과 31일 이틀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사의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싱귤레어®(성분명:몬테루카스트 나트륨)의 FDA 승인 20주년 및 알레르기 비염 1차 치료제로의 급여 확대를 기념해 ‘Let’s SINGULAI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Let’s SINGULAIR’ 심포지엄은 1998년 미국 FDA로부터 승인 받은 이래 지난 20년간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 싱귤레어®의 의의를 되새기고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및 소아 호흡기알레르기 전문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약 10회에 걸쳐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나영호 이사장(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2017 일본가이드라인으로 보는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서의 LTRA 유효성(일본 소아알레르기면역학회 이사장 타카오 후지사와 교수) 및 △바이러스성 천명과 천식의 새로운 치료 전략(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천식 및 기도개형에 있어 몬테루카스트를 통한 초기 조절 치료(일본 소아알레르기면역학회 이사장 타카오 후지사와 교수)에 대한 세션이 진행되는 등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를 위한 보다 심도 깊은 학술교류가 이뤄졌다.

아울러 1월 30일 수원에서도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개정된 보험급여기준과 알레르기 비염의 진단 및 치료(일산 백병원 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 △개원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만성기침과 천식의 접근(아주대학교 병원 알레르기내과 신유섭 교수) 등 알레르기 비염 및 천식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올해로 FDA 승인 20주년1을 맞은 싱귤레어®는 계절 및 연중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치료에 적응증을 가진 오리지널 몬테루카스트 나트륨(Montelukast sodium) 제제다.
1982년 노벨상을 수상한 사무엘손 박사(Dr. Samuelsson)가 류코트리엔 물질을 발견 한 것이 싱귤레어®의 시초가 됐다.

전임상 및 임상연구, NDA 리뷰 등 약 12단계를 거쳐 1998년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이후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허가 및 처방 되며 그 유효성 및 200주 이상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는 2000년 처음으로 싱귤레어정 10mg과 츄정 5mg이 출시된데 이어 츄정 4mg과 세립 4mg이 승인돼 지금까지 국내 알레르기 비염 및 천식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12월부터는 건강보험급여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알레르기 비염의 1차 치료 시에도 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MSD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 호흡기 알레르기 마케팅 총괄 김현 본부장은 “싱귤레어®가 국내 천식 진료지침에서 질병조절제로 권고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삶의 질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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