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수면유도 신약패치 ‘SS262’ 개발 협약
건국대·기초과학지원硏·오송재단과 체내이동 측정 공동연구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7-06 19:14   

신신제약이 건국대학교 바이오 이미징 개방형 혁신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및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세계최초 수면유도 패치제 ‘SS262’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약물동력학적 연구와 뇌 대사물질 변화를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를 활용한 4차 혁명시대의 바이오이미징 기술 신약패치 SS262의 체내이동 측정에 관한 것으로, 이 연구가 ‘건국대학교 바이오 이미징 개방형 혁신센터’의 과제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회사 측은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 바이오이미징 개방형혁신센터 김보경 센터장, 이강파 사무국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춘천센터 권승해 센터장, 및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 이병한 부장이 참석했다.

SS262는 상기 센터의 뇌 대사물질 변화를 영상으로 진단하는 동물 모델 스크리닝 기술과 신신제약의 PDDS(Percutaneous Drug Delivery System) 기술의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속효성과 지속성을 갖는 세계최초 수면유도 패치제로서 기존 경구용 수면제들에 비해 부작용을 현저히 개선한 PDDS 제제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면장애를 앓는 환자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조사기관 IBIS World에 따르면 미국 수면장애 치료시장 규모는 2015년 7조8천억원에서 2020년까지 연평균 3.3% 성장해 9조5천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김상린 신신제약 최고기술경영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바이오이미징 기술 신약패치인 SS262를 개발함으로써 수면장애로 인해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에 대한 복약순응도와 안전성을 개선함은 물론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시판 중인 치매치료제인 ‘신신리바스티그민’ 패치제와 연구 중인 SS371과 더불어 CNS(Central Nervous System, 중추신경계) 영역의 파이프라인 구축 등으로 전문의약품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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