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월부터 5월까지 신규로 허가받은 의약품은 854품목이며, 이중 전문의약품은 645품목, 일반의약품은 209품목으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은 비중은 76 : 24이다. 전문의약품의 허가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한동안 주춤했던 제약사들의 일반의약품 개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연도별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비중을 살펴보면, 2012년 71 : 29, 2013년에는 80 : 20, 2014년 74 : 26, 2015년 79 : 21, 2016년 83 : 17이다.
그동안 정체됐던 일반의약품 개발이 올해 들어 증가세로 전환된 것이다.
올해 의약품 허가 현황을 월별로 살펴보면 1월 149품목(전문 105품목, 일반 44품목), 2월 154품목(전문 112품목, 일반 42품목), 3월 179품목(전문 129품목<희귀 1품목>, 일반 50품목<희귀 1품목>), 4월 193품목(전문 155품목<희귀 2>, 일반 28품목), 5월 175품목(전문 141품목, 일반 34품목) 등이다.
OEM ODM 전문업체인 코스맥스바이오가 '우루맥스연질캡슐' 등 15품목을 허가받아 제약업체중 가장 많은 일반의약품을 허가받았다.
뒤를 이어 정우신약이 '하이콘600정' 등 9품목, 미래제약 '매일비타민정' 등 9품목, 동아제약 '판텍큐연질캡슐' 등 6품목, 광동제약 마이메가100정' 등 5품목, 유니메드제약 '건아이점안액' 등 5품목, 대웅제약 '마그온연질캡슐' 등 5품목 등의 일반의약품을 허가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의약품을 가장 많이 허가받은 제약사는 제일약품과 휴비스트제약으로 각각 20품목이었고, 화이트생명과학과 마더스제약 등이 15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은 한국랄리의 라트루보주 10밀리그램/밀리리터(올라라투맙,유전자재조합), 암젠코리아의 레파타주프리필드펜(에볼로쿠맙), 레파타주프리필드시린지(에볼로쿠맙) 등 3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