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 안원준)가 지난해 신경재생 수술 후 유착방지제 ‘PXL01’의 공동개발을 위해 투자 및 지분 취득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스웨덴 Promore Pharma사(Lipopeptide AB에서 사명 변경)가 다음달 6월 스웨덴 주식시장 상장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개발 프로젝트의 공동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그리고 투자사의 상장으로 이어지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이 같은 전략적 투자의 성과는 향후 해외 진출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웨덴 프로모사는 다음달 자국 주식시장(NASDAQ Stockhlom)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그간의 공동연구개발 진행에 대한 성과를 현물출자로 인정받으며 450만유로의 지분(100만유로 현금 취득 포함)을 취득, 2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해외사업본부장 쿠마르 부사장은 “프로모사는 펩타이드 연구 전문 회사로, 개발 중인 세계 최초의 유착방지의약품 `PXL01`가 유럽에서 올 9월부터 3상임상에 들어가고,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의 난치성 상처 치료제인 `LL-37`도 2상 임상” 이라며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기술과 자본이 투입되는 계기를 통해 글로벌 임상이 가속화 되고, 회사의 가치가 상승하며, 스웨덴 주식시장에 기업 공개를 진행하게 됐다” 고 밝혔다.
또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R&D 투자 및 임상용 샘플 제공을 책임지며 허가 취득 시 향후 세계 시장에 제품 공급권을 갖는다” 며 “기술 협력을 넘어, 지분 취득까지 하게 된 이번 사례는 공동 개발 및 해외투자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미국내 임상 및 제품 개발은 세포치료제 개발사인 Cellastra가 책임지고있다.
한편 스웨덴 주식시장(NASDAQ Stockholm)은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이 중심이 된 시가총액 약 860조(세계 18위 수준) 규모로, 볼보 에릭슨 H&M 등이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