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 직원들의 연평균 급여는 5,300만원이며, 동아쏘시오홀딩스가 8,3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남성 직원들의 연평균 급여는 5,856만원인데 비해 여성 직원들은 4,084만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돼 남여 임금 격차가 1,772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제약사의 2017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1인당 연평균 급여는 5,294만원으로 나타났다.<지주회사 포함, 바이오제약사 조사대상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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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 68개 제약사 총 직원 수는 총 3만 8,114명이며, 이중 남성은 2만 7,742명으로 73%, 여성은 1만 530명으로 27%의 비중을 차지했다.
상장제약사중 직원 수가 가장 많은 업체는 한미약품으로 2,047명이었으며, 녹십자 1,973명, 종근당 1,883명, 유한양행 1,660명, 동아에스티 1,602명, 대웅제약 1,524명, 일동제약 1,408명, JW중외제약 1,144명, 보령제약 1,144명, 제일약품 1,011명 등 10개 제약사가 1,000명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었다.
상장제약사 직원 중 연평균 급여가 가장 많은 업체는 동아쏘시오홀딩스로 8,300만원이었다. 뒤를 이어 유한양행 7,243만원, 일동제약 6,780만원, 일동홀딩스 6,762만원, 코오롱생명과학 6,500만원, 종근당바이오 6,297만원, 동아에스티 6,200만원, 한독 6,100만원, 종근당 6,000만원 등 연급여가 6천만원이 넘는 제약사는 10개사로 파악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에 근무하는 남성직원들의 연급여는 9,500만원으로 상장제약사중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유한양행 7,964만원, 일동홀딩스 7,566만원, 일동제약 7,319만원 등 남성직원들의 연평균 급여가 7천만원이 넘는 제약사는 4곳으로 파악됐다.
여성직원들에게 가장 많은 급여를 제공하는 회사는 일동제약은 5,600만원이었으며, 뒤를 이어 동아쏘시오홀딩스 5,300만원, 종근당 5,200만원, 코오롱생명과학 5,059만원 등의 순이었다.
상장제약사중 여성 직원들의 임금이 가장 적은 곳은 고려제약으로 1,745만원이었다. 이는 일동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여직원들이 받는 급여의 1/3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연평균 급여가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된 업체는 진양제약으로 3,000만원이었으며, 그 뒤는 슈넬생명과학 3,104만원, CMG제약 3,121만원, 휴온스 3,272만원, 고려제약 3,514만원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직원 1인당 급여액은 연간급여총액을 2016년 12월 기준 직원 수로 나눈 것이며, 직원들간의 근속연수 차이로 인해 실제 수령금액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 급여에는 복리후생비, 성과급 등도 제외돼 있어 회사별로 실제 수령액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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