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 국내제약사 매출비중 확대 박차
협업 확대로 국내 시장 영향력 강화…새로운 서비스 도입 추진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4-03 06:01   수정 2017.04.03 06:57

 

쥴릭파마코리아가 국내 제약사와의 거래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쥴릭파마코리아 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최근 국내 제약사들과의 협력 체제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현재 10% 수준인 국내제약사 매출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가니올 사장은 “쥴릭은 한독의 ‘케토톱’과 보령의 ‘카나브’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내 제약사와의 협업을 늘려 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면서 약국, 제약사 및 환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쥴릭의 한국 매출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외국제 제약사 제품들. 피가니올 사장은 “외국계 제약사들이 선택하는 이유로 우수한 품질관리, 엄격한 법규준수, 사업투명성에 대한 높은 신뢰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쥴릭은 기존의 전통적인 유통 서비스뿐만 아니라 Medical Marketing(메디컬 마케팅), Patient Program(페이션트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특수 의약품 전문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쥴릭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사업 역량을 활용해 한국 시장에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쥴릭파마코리아는 2016년 실적부터 회계 기준을 국내 회계 기준(K-GAAP; Korea 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에서 국제 회계 기준(K-IFRS: Korea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으로 변경해 적용한다.

이에 따라 매출 산출 기준이 기존 ‘서비스 수입’에서 ‘총 매출’로 변경됐다. 이는 본사의 정책에 따라 회계기준을 변경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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