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가 바이오 공학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를 자회사 ‘큐티젠랩’을 통해 출시하며, 뷰티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화상으로 극도로 피부가 손상된 환자들의 피부를 재생시킨 테고사이언스의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칼로덤(Kaloderm®)이 기술적 모태다. 지난 12년 간 약 10만 건 이상의 피부를 재생시키며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칼로덤은 1970년대 세계 최초로 피부각질세포의 배양법을 개발한 하버드 의과대학 하워드 그린 박사(Howard Green, M.D.)의 그린 배양법(Green 배양법)으로 만들어진다.
Green&Rheinwald 방법(그린 배양법)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피부줄기세포를 인체에 이식할 수 있는 유일한 피부세포 배양법으로, 1980년대에 하워드 그린 박사는 이 기술을 시트 형상의 그라프트 제형으로 중화상 치료에 적용시켜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는데 성공했다.
4월 런칭을 앞 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는 칼로덤과 동일한 케라틴세포가 쓰인 배양액이 핵심 성분으로, 테고사이언스는 극도로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킨 칼로덤의 기술을 ‘아름다움’에 적용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화장품의 핵심 성분인 피부줄기세포 유래의 배양액 인체케라틴세포배양액 KCM™은 피부재생물질을 함유한다는 데 제대혈이나 골수, 지방줄기세포 유래의 타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과는 큰 차별성을 갖는다고 밝혔다.
큐티젠랩 관계자는 “모회사의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를 제품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바이오 공학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탁월한 피부 재생 및 탄력 개선 효능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