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래디어스’, 손등 볼륨 회복 적응증 승인
임상서 시술환자의 98% 손등 주름 개선 효과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3-13 14:42   

멀츠(대표 유수연)는 자사 칼슘 필러 ‘래디어스(Radiesse®)’가 손등의 볼륨 회복에 대한 적응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래디어스는 미국 FDA로부터 안면 주름 개선과 손등 볼륨 회복에 대한 승인을 받은 칼슘필러로, 국내 필러 제품 중 안면부 외에 다른 부위로 식약처 적응증을 획득한 것은 래디어스가 최초다. 이번 승인으로 래디어스는 손등의 피부 볼륨 감소로 인해 힘줄과 혈관이 두드러져 보이는 환자에게 손등 볼륨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식약처 승인은 미국 FDA승인 당시 근거로 사용된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래디어스로 손등의 볼륨 시술을 받은 환자의 75%가 치료 3개월 차에 양쪽 손등 모두에서 볼륨 회복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환자들은 손등의 상태를 5점 척도로 평가한 MHGS(Merz Hand Grading Scale) 척도에서 평균 한 단계 이상의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 증상의 개선 정도를 평가하는 GAIS 척도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래디어스로 시술받은 환자의 98%에서 볼륨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적응증 추가로 오랜 기간 입증된 안전성과 효과를 바탕으로 래디어스가 다양한 시술 부위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안면부 주름 개선 외 적응증을 미국 FDA와 국내에서 모두 승인 받은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