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아주대, ‘환자 친화적 구강붕해정 제제 기술 이전 계약’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3-08 16:43   수정 2017.03.08 16:44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경희)과 약학대학장 이범진교수(이하 이교수)의 제제안정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환자친화적 구강붕해정 제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구강붕해정’은 물 없이 입에서 녹여 먹는 제형을 뜻한다.

이 교수가 연구하여 기술보유 중인 고체분산체를 통한 제제 안정화 기술을 이용하면 약물의 특성 상 구강붕해정으로 개발하기 어려웠던 점을 해결 할 수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화약품은 연하곤란(삼킴 장애) 동반 환자, 노인층 등 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한 구강붕해정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구강붕해정의 개발로 제형 다양화를 꾀함으로써 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복약순응도 증대와 함께 약물복용방법의 선택권을 넓힐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동화약품은 이번 계약을 진행한 아주대 산학협력단과 RIP3 바이오마커 이용 항암제 개발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비롯하여 동국대학교(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기술 이전 및 산학협력), 경희대학교(천연복합추출물의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기술 이전과 산학협력), 울산과학기술원(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연구개발협력), 국립수목원(국가생물자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등 다양한 기관과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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