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일반의약품 사업부문 분사...신설회사 설립
독립경영으로 책임경영체계 확립, 신규 성장사업 육성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9-08 17:48   수정 2016.09.08 17:49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이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부문 중 일반의약품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8일 공시했다.

제일약품은 분할을 통해 일반의약품사업부문을 독립 법인화해 신규 성장사업으로 육성하고, 해당 사업부문에 대한 독립경영체계를 구축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하며, 자금조달방안의 유연성을 확보해 궁극적으로 일반의약품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당 사업부문의 특성에 맞는 지배구조체제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전문화된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하고, 독립법인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과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핵심사업 투자를 용이하게 하며,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의 활용 가능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사업의 고도화 및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주식회사가 지양하는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일약품의 주요사업영역은 크게 OTC(일반의약품)와 ETC(전문의약품)로 구분 되며, 이번에 제일약품에서 새롭게 분할하여 설립되는 회사는 ‘제일헬스사이언스주식회사(가칭)’로 제일약품의 기존 사업영역 중 일반의약품사업부문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할 예정이다.

분할기일은 2016년 11월 1일로 정했으며, 제일약품이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상법상 단순․물적 분할의 방법으로 진행되고 신설회사의 자본금은 약 5억원 규모다.

제일약품은 오는 10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최종 승인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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