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복재단-바이오숲, ‘난치성 염증질환 치료제 개발’ 협약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9-07 09:42   수정 2016.09.07 09:44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이재태, 이하 첨복재단)은 9월 1일 신약개발 전문 기업  '바이오숲'과 ‘ 난치성 염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과제 (연구책임자 신약개발지원센터 진정욱 박사, 조성진 박사)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연구는 3년 동안 진행되며 바이오숲이 지원한다.

첨복재단은 지난 4월 18일  희귀난치성 질환인 미분화 갑상선암의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해 ㈜한국전통의학연구소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미분화갑상선암의 기존 치료법은 환자 생존에 거의 효과를 보이지 못했던 분야여서 당시 개발한 ERRγ 활성조절 약물 사용법은 미분화 갑상선암 치료시장의 큰 성과로 평가받았다. 당시 후보물질을 기술이전받은 전통의학연구소의 유관기업이 바이오숲이다.

두 기관은  난치성 염증질환 치료제 개발 과제를 수행해 원천기술을 확보해 두 기관간 협력뿐만 아니라 염증질환 치료제 시장의 선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 향후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저분자 합성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그 후 비임상 임상시험을 신속하게 진행해 염증 질환 치료제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는 교두보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염증관련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암을 제외한 사망률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염증관련 질환 발생이 연 5.9% 정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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