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파마(회장 박재돈)가 지난 8월 26일 향남공장 자동화 창고(Automated Warehouse)를 완공했다.
경기도 화성시 제약단지 내 위치하고 있는 한국파마 향남공장은 가로 14.9m, 세로 42.7m, 높이 32.5m, 2,200Cell(Pallet) 규모로, 1년여의 공사 끝에 최신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완공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각종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원료, 자재 및 제품의 입고에서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컴퓨터로 자동 제어할 수 있게 돼 업무 효율 극대화를 실현했다. 또 온도 제어 시스템(Air handling Unit)을 구축해 상온창고(15~25℃)와 실온창고(1~30℃)로 구분해 저장할 수 있으며, 신속한 유통 체계를 위해 DPS(Digital Picking System)를 통한 출하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재고관리를 위한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는 자원관리/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과 연결돼 생산에 따른 재고관리를 하며, CSV(Computer System Validation)도 완결됐다.
회사 관계자는 " 그 동안 늘어난 물량 증가와 협소한 저장공간 등 보관과 관리의 한계에 이르렀으며, 매출 증가로 기존의 수동적인 시설로는 효과적인 대처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자동화 창고 완공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며 " 향남공장 자동화 창고 완공은 업무효율 극대화, 공간협소의 문제점 극복, 전산화로 인한 첨단시스템의 자동제어가 가능해졌다. 향후 생산성 향상 및 매출증진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자동화 창고 시스템은 지난 6월초 5일간 EU GMP를 위한 심사를 완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