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고신대병원 리베이트...의사 '첫' 구속영장 청구
유명 외과 수술 의사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8-29 06:46   수정 2016.08.29 09:31

고신대복음병원 리베이트 건과 관련해 의사에게 영장이 청구됐다.

이 병원 리베이트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지난 26일 모 교수에게 구속실질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장청구는 리베이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모 도매상과 관련한 리베이트 건으로, 도매상 사장 구속실질영장 청구 이후, 이 병원 리베이트와 관련해서는 처음이다.

특히 의사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 이 의사가 특정 암 수술 분야에서 유명한 의사라는 점에서 결과에 따라 후폭풍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영장청구에 대한 법원의 결정은 29일(월)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도매상 외 제약사 연관성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제약업계에서는 의사들에 대한 영장청구가 더 이뤄질 수 있고, 제약사도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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