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제약, 연이은 기술가치평가 50억 투자유치 성공
기술력과 사업성장성 등 높게 평가‥3년내 IPO 추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8-29 06:40   수정 2016.08.29 06:52

 

올해 설립 4년차인 화이트제약(대표이사 양원철, 사진)이 최근 대표적인 창업투자회사인 코오롱 인베스트먼트와 두산그룹의 네오플럭스 인베스트먼트 두 곳으로부터 연구 기술력과 사업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50억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정부출연기관인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제약회사 최초로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올해 3월 창조혁신기업으로 선정된 화이트제약은  또 다시 기업의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산업은행과 연계된 코오롱 인베스트먼트와 신한은행과 연계된 네오플럭스 인베스트먼트에서 거액의 자금을 지원받음으로써  R&D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 2016년 8월 28일 창립 4주년이 되는 뜻 깊은 달에 투자유치가 확정돼 외부적으로 다시한번 인정받는 제약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화이트제약은 2012년 설립된 회사로, 2년 만에 115억 매출을 달성, 최근 어려운 제약업계 환경에서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다.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시작한 양원철 대표가 2008년부터 회사 설립 준비를 시작, 기존 제약사 제조공장 인수를 물색하던 중 2012년 향남 제1 공장 준공 및 KGMP 허가를 취득하고, 2013년 중앙연구소 설립후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다.

피부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EUGMP 기준에 적합한 신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 선정과 함께 2017년 최신 시설의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국내에 아직 도입되지 않은 '초가변성 나노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영국으로부터 수입 및 기술이전을 받기위한 MOU 단계로, 해외 의약품 수출도 2개 국가와 협의 중이다. 

현재 서울 삼성동 본사와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원주, 전주, 마산 등 전국 9개 대도시에 영업조직을 구축한 상태로 내년 추가로 2개 지점을 낼 계획이다. 또  대대적인 영업조직 강화의 일환으로,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영업직 100명을 추가 채용해 기존 의원 영업을 확충하고 병원 영업팀도 신설할 계획이다.

양원철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신규 브랜드 개발, 다양한 사업 확장, 해외 의약품 수출, 나아가 3년 내 IPO를 실현시켜 지속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하겠다."며 " 화이트제약은 24시간 환우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고,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경영활동으로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제약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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