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대표 이성균)가 농림축산식품부 국책과제로 경기대, 유한대와 함께 보리발효추출물로부터 기능성물질 분리기술을 응용한 식품 소재 개발에 나선다.
일화는 7월 28일 서울지점(상일동)에서 농림부 국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화 이성균 대표이사, 경기대 신광순 교수, 유한대 윤택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화와 경기대, 유한대는 ▲보리를 활용한 건강기능성 식품소재 ▲보리발효추출물 함유 식음료 ▲천연 보리 3단 발효물 조제 최적화 등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일화와 농림부는 국산 보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성 식품소재와 보리발효추출물을 함유한 식음료 개발을 위해 본 과제를 시행하게 됐다. 오는 2018년까지 개발사업비 7억4천여 만원을 투자하여 보리발효추출물을 활용한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성균 일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보리를 활용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게 됐다. 최초 보리음료인 맥콜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일화에서 이 연구를 진행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제품 개발을 위해 경기대, 유한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일화는 1982년 국내 최초 순국산 보리음료 맥콜을 출시했으며, 2011년부터는 국산 유기농 보리를 원료로 제조하며 지역 농가 이익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