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의약품도매상이 국내 도매상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져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유통가에 따르면 일본의 유력 도매상인 S사가 부산의 유력 도매상에 투자키로 하고, 투자금액과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해당 도매상은 "일본 도매상으로부터 투자가 들어오는 것은 맞다. 법적인 문제 등 해결할 일이 남아 있는 상태"라며 "선진 업무 시스템을 갖고 오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 " 선진기법 도입과 함께 제품 도입 등도 있다"며 " 전체적으로 도매업계 전체에 변화가 오는데 이에 대해 능동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게 도매업계 공통의 생각이다. 이를 통해 대 약국 병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기가 되면 고객에게도 더욱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도매상은 투자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 도매상이 일정 부분 지분을 주고 일본 도매상이 투자하는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액수는 450억원에서 600억원까지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