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 바이오 의약산업 사업화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질염치료제 임상2상 승인 성과 인정 받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0-24 12:44   수정 2015.10.26 13:08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이 (사)한국바이오협회가 진행하는 2015년 바이오의약산업 산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지역주력산업육성을 위한 기업지원서비스로, 사람 또는 동물의 질병 진단 치료 또는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품을 생산하는 산업체가 주요 지원대상이다.

하우동천은 2015 바이오의약산업 사업화지원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최근 개발 중인 질염치료제의 임상 진행 과정 전략이 타당하다는 점과 이후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 오송산학융합지구 벤처센터에 연구소와 의약품사업부를 운영 중인 하우동천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아 질염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회사는 여성의 질 내 산성도 유지를 돕는 이 질염치료제는 항생제 위주의 기존 치료법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우동천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질염치료제가 의약품으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원 받을 계획이다.

최원석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질염치료제 개발에 힘써 바이오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로 주목 받고 있는 하우동천은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와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로 기술력을 인정 받은 기업이다. 특히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는 중국, 홍콩, 뉴질랜드, 러시아,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해외 6개국에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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