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5% 도매업체가 16조 6천억대 의약품 공급
전국 도매업체 1,966곳, 업체 한곳당 연평균 128억대 공급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0-21 12:26   수정 2016.02.01 05:40

지난해 전국의 의약품 도매업체는 1,966곳이며, 도매업체 1곳당 연간 128억대의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센터가 최근 발간한 '2014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요양기관에 공급된 20조 5,186억원이며, 2013년의 19조 5,829억원에 비해 4.6%(8,357억) 증가했다.

도매업체의 공급금액은 17조 2,535억, 제조업체는 3조 259억, 수입업체는  2,292억원이었다.

요양기관에 공급된 급여의약품의 공급금액은 17조 1천여억원, 전문의약품의 공급금액은 17조 9천여억원으로 파악됐다.

의약품 도매업체는 1,996곳으로 집계됐으며, 도매업체 한곳당 연간 의약품 공급 급액은 12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상위 5%인 101개 도매업체가 평균 1,561억원씩 총 16조 5,718억원의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매업체 상위 5% 업체가 전체 의약품 공급금액의 64,2%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통계집에 따르면 의약품 도매업체의 의약품 유통경로는 약국이 61.%, 종합병원급 25.1%, 병원급 13.3%로 조사됐다.

제조·수입사의가 공급하는 18조 1천억원중 요양기관에 직접 공급하는 금액은 2조 6천억원으로 14.3%였고, 도매상에 공급하는 금액은 15조 5천억원으로 87.5%를 차지했다.

한편, 전국 의약품 도매업체는 △서울 568 △부산 200 △대구 165 △인천 60 △광주 149 △대전 95 △울산 14 △경기 365 △강원 41 △충북 28 △충남 30 △전북 80 △전남 31 △경북 37 △경남 94 △제주 6 △세종 3곳 등 총 1,966곳이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