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제 의약품 수출 중개사업에 적극 나소고 있는 파나유니티상사(대표 임두환)가 지난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베트남 및 미얀마 의약품 시장을 집중 다뤘다.
이날 회사는 베트남 시장과 관련, 한국의 PIC/s(픽스) 가입 이후 베트남 입찰 규정 변화에 따른 2016년 입찰 진행 등을 다뤘다. 특히 최근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미얀마는 시장 상황과 완제 의약품 등록 절차에 대해 국내 처음으로 소개,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5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임두환 사장은 " 2014년 한국의 픽스가입 이후 많은 제조사들이 PIC/S 등록을 추진하고 있지만 베트남 식약청의 규정이 한국 식약청과 다소 차이가 있어 PIC/S 가입에 따른 수출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며 "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급선무로, 지속적인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 국공립병원 입찰에서 좋은 기회들이 많이 있지만 요구되는 서류들이 정상적으로 제출되지 않아 베트남 생산 제품들에게 기회를 빼았기고 있어 아쉬움이 많다. 2016년 베트남 식약청의 자국 생산 의약품 보호 입찰 규정 변경이 감지되고 있어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 여러 변화되는 상황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게 있어야만 한국의 PIC/S 가입에 따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판단되지만 제조사나 무역상만의 힘으로 수출 장벽을 헤쳐나가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얀마 경우 인구 약 6천만명 되는, 작은 시장이 아님에도 정보가 부족해 진출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는 내용과 세부적이고 체계적인 제품 등록 절차 등이 집중 다뤄졌다.
파마유니티는 베트남 지사뿐 아니라 2013년부터 미얀마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회사 출신인 임 사장은 지난 1999년말부터 베트남에서 무역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얀마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