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들의 자기자본비율은 평균 61%로 재구구조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증권시장에 상장된 58개 제약사의 2015년 상반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제약업체들의 평균 자기자본비율은 61%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장제약사의 평균 자기자본비율은 60%, 코스닥 상장제약사의 평균 자기자본비율은 68%로 나타나 코스닥 상장 제약업체들의 재무구조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자기자본비율은 총자산중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재무구조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 지표로 활용된다.
자기자본은 직접적인 금융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기업이 장기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안정된 자본이므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표준비율은 50% 이상으로 보고 있다.
자기자본비율은 (자기자본/총자산) × 100으로 측정한다.
상장제약사중 자기자본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삼아제약으로 92%였으며, 부광약품 89%, 삼일제약 88%, 환인제약·일성신약 87%, CMG제약 85%, 경동제약 85%, 비씨월드제약 ·바이넥스 ·삼천당제약 84%, 이연제약 82%, 고려제약 81%, 슈넬생명과학 80%등 자기자본비율이 80%를 넘는 업체가 13개사였다.
반면 자기자본비율이 50% 미만으로 재무구조가 건전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은 기업은 12곳으로 집계됐다. 이중에서 경남제약, JW중외신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등은 자기자본비율이 30%대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