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올해 매출 1,000억 넘는다
유한양행 도입신약 호조로 지난해 이어 매출 1조원 돌파 확실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8-31 12:05   수정 2015.08.31 13:04

유한양행이 도입해 판매하고 있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올해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뇐다.

또 유한양행은 다국적제약사로부터 도입한 전문의약품의 매출 호조와 원료의약품 부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매출 1조원 고지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한 분석리포트를 통해 올해 1조 786억원의 매출과 81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31일 내놓았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매출 성장률은 7%대로 추산되는 것이다.

다국적제약사로부터 도입한 제품력이 뛰어난 의약품과  우수한 영업력으로 인해 이같은 예측이 나온 것이다. 

특히 길리어드로부터 도입해 판매하고 있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지난해보다 15% 성장한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적응증이 확대된 항응고제 '프라닥사'와 에이즈치료제 '스트리빌드'도 높은 증가세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되며, GSK와 공동판매 계약한 국내 최초 4가 독감백신인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하반기에만 약 200억원의 신규 매출액이 기대되고 있다는 것.

이와 함께 원료의약품 문도 올해 15% 내년에는 20%대의 성장이 예측된다는 것이 현대증권의 분석이다. 원료의약품은 마진율이 높다는 점에서 유한양행의 수익성을 개선시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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