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개발 중심 제약사의 기술협력은 대학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국가별로는 미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협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요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 가운데 35개사의 최근 3년간 국내 협력기관과 기술 협력 분포를 분석한 결과 대학이 전체 422건 가운데 195건(46.2%)으로 나타나 가 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어 대학과의 협력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유형별로는 공동연구가 총 360건(85.3%)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라이센싱/기술이전(58건, 13.7%), 기술투자(4건, 0.9%) 순으로 조사되었고, 공동연구와 라이센싱/기술이전 형태의 협력은 주로 대학과 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유형에 따른 최근 3년간 국내 협력활동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과 중견기업, 벤처기업은 공동연구 및 라이센싱/기술이전 형태의 협력활동에 비중을 두고 있었으며, 중소기업은 공동연구 형태의 협력활동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들이 향후 희망하는 국내 기술협력유형을 분석한 결과 여러 협력유형 가운데 공동연구와 라이센싱/기술이전에 대해 높은 협력 수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연구의 경우 주로 대학, 연구기관과의 기 술협력 수요가 높았으며, 라이센싱/기술이전의 경우 기업, 대학, 연구기관, 벤 처 등 기관유형에 관계없이 파트너쉽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기술협력 현황=국내 주요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 가운데 22개사의 최근 3년간 해외 기술 협력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해외 33개국 기업, 대학, 벤처기업, 연구기관 등과 총 158건의 협력 활동을 전개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협력 분포현황을 분석한 결과 미국(68건, 43.0%)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일본(14건, 8.9%), 중국(12건, 7.6%) 등의 순으로 분석되어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및 프랑스, 영국, 스위스 등 일부 유럽국가와의 협력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협력기관과의 기술협력 분포를 분석한 결과 기업이 전체 158건 가운데 100건(63.3%)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어 기업과의 협력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기관과 연구개발 협력유형을 분석한 결과 공동연구가 총 91건(57.6%)을 차지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뒤를 이어 라이센싱/기술이전 (67건, 42.4%)으로 조사되었고, M&A와 기술투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 동연구 형태의 협력은 주로 기업, 연구기관과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고, 라이 센싱/기술이전 형태의 협력은 대다수 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희망하는 해외 기술협력유형을 분석한 결과 주로 공동연구와 위탁연구를 위 해 기업과 연구기관을 파트너로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라이센싱/기술이전 은 주로 대학과의 파트너쉽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외에도 대학과는 기술투자, 생산, 마케팅 제휴 부문에서의 협력수요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성과(신약, 개량신약 등) 해외 라이센싱-아웃=주요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라이센싱-아웃 희망 품 목을 분석한 결과 41개 회신기업 가운데 총 30개사가 202개 품목(기업당 평균 6.7개)에 대해 라이센싱-아웃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라이센싱-아웃 희망 품목 가운데 신약이 총 100개로 49.5%를 차지하였고, 뒤를 이어 개량신약 85개(42.1%), 바이오베터/바이오시밀러 17개(8.4%) 순으로 나 타났다. 신약의 경우 총 100개의 글로벌 라이센싱-아웃 희망 품목 중 화합물신약 이 57개(57.0%), 바이오신약이 29개(29.0%), 천연물신약이 14개(14.0%)로 나타났다.
개발단계별로 분석한 결과 임상시험단계 품목이 101개(50.0%)로서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고, 이어서 전임상 단계(전임상, IND)에 있는 품목이 60개 (29.7%), 제품출시된 품목이 33개(16.3%)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품목별 개발단계별로 분석한 결과 화합물신약의 임상1상 단계의 파이프 라인이 17개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 뒤를 이어 화합물신약의 전임상 단 계(14개), 개량신약(신규복합)의 임상3상 단계(13개)로 나타났다.
라이센싱-아웃 희망 대상 국가별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미국(55개), 중국(49개), 유럽(44개), 일본(34개), 중남미(26개) 순으로 나타나 대부분 선진국(미국, 유럽) 시장과 동아시아(중국, 일본), 중남미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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