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경한수 박사 CEO 영입-'글로벌 퀀텀 점프'
의사 출신 사업가...'높은 성장 잠재력,글로벌 기업 성장 확신'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8-12 16:32   수정 2015.08.12 17:09

 

제넥신은 12일 임시주주총회 후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8월 12일자로 성영철 교수가 CEO를 사임하고, Michael Keyoung (경한수) 박사(의학)가 CEO를 맡아 제넥신을 대표하고, 임상 및 사업개발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넥신 내부 연구조직은 연구소장 서유석 전무가 총괄하면서 2명의 각자 대표체제 방식으로 전환되게 됐다.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성영철 교수는 이사회 의장역할은 그대로 유지하며, 제넥신의 기술총괄책임자(CTO)로 신임 경한수 대표이사를 지원하게 된다.

신임 Michael Keyoung 대표이사는  미국 코넬의대에서 MD, PhD를 마치고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투자경험을 쌓으며 미국 바이오텍 회사를 경영한 의사 출신 기업가다.

바이오텍 기업의 요람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의약품 개발, 라이센싱 아웃, 투자유치, 나스닥 상장, 기업경영 등 생명공학 비즈니스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

Michael Keyoung 박사는 “그 동안 전세계 많은 회사들을 분석 및 평가했고, 약 100개의 회사에 투자를 해왔다. 올 해초 제넥신을 알게 됐고, 그 동안 경험했던 수많은 바이오텍 회사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글로벌 바이오텍이 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제넥신은 원천기술을 통해 우수한 제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임상시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임상 및 사업화 경험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제넥신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제넥신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제넥신 관계자는 "지난 1999년 창업후, 약 16년간  성영철 교수가 첨단 원천 기술 및 연구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면, 글로벌임상 및 사업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신임 CEO의 영입은 제넥신 성장스토리에 있어 퀀텀 점프가 이뤄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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