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16년 연속 성장...올해 매출 2천억 돌파 가시권
2분기 사상 최대실적, 매출액 34.3% 급증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8-10 10:55   수정 2015.08.10 11:01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2개 자회사의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분기 역시 사상최대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10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4.3% 성장한 5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1분기 506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86.6%와 96.3% 급등하며 147억원과 120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휴온스는 지난 2013년 처음 연매출 1,500억원을 돌파한 이래, 불과 2년만인 올해 연매출 2,000억원 돌파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2분기 별도기준도 매출액은 36.1% 오른 518억원을, 영업이익은 81.2%오른 104억원을, 당기순이익은 82.6% 오른 8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이 같은 호실적에 대해 주요 매출 품목이 고른 성장과 휴메딕스를 포함한 3개 자회사의선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말 코스닥에 상장한 휴메딕스는 2분기 매출액을 50.3%나 끌어올렸다. 

특히 수출의 경우 의료기기인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전동식 의약품 주입 펌프 더마샤인의 대 중국 수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73.8% 급등했다. 엘라비에는 금년에만 20만개 제품이 수출될 예정이고, 연초 200대로 예상됐던 더마샤인은 최근 수출물량을 1,700대로 상향 시켰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16년 연속 성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연간 수출액 3,000만불 시대를 열고,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50.3% 오른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성장은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한 '엘라비에'가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0.3% 오른 3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85.8% 오른 30억원으로 2분기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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