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진단기기 화장품 분야 해외 32개 기업의 바이어들이 8월 강원도 춘천에 모인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이시우)은 8월 27일 춘천 베어스호텔(소양홀)에서 ‘2015 강원바이오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강원도와 춘천시 지원으로 강원지역 바이오기업의 판로개척 및 수출 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이 수출상담회는 9회째로, 그간 해외 주요 국가 유망 바이어 및 우수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돼 왔다.
전년도인 2014년에는 중국, 일본, 캐나다 등 총 13개국 28개사와 강원 기업 42개사가 참가, 248여건의 상담을 통해 1,382만불의 수출상담과 745만불의 수출계약실적을 거뒀다.
올해 수출상담회는 중국, 터키,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에서 32개社가 참가하며 강원지역에서는 바이오의약 진단기기 화장품, 웰니스식품 및 소재 등 바이오 분야 기업 45개社가 참가, 250여 건의 1:1 상담을 통해 판매계약 및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하는 해외바이어는 강원 바이오기업이 초청을 희망하는 추천 바이어와 해외 현지 네트워크에서 섭외한 초청 바이어로 구성됐다. 특히, 해당 국가의 대형 유통망 및 온라인망을 확보하고 병원 약국 도매상 등에 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해 실구매력이 높은 전문 바이어들로 구성돼 강원 기업의 제품․기술수출 가능성이 더욱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후 참가 방한 바이어들은 춘천시 후평동에 위치한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산업 지원 및 기업육성 집적지인 춘천 바이오타운을 방문, 산업육성의 발전 전략과 지역 기업의 성장사례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진흥원 측은 "이번 수출상담회 행사를 통해 강원 바이오산업은 해외 시장과 직접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기업제품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 해외 우수기업의 정보 기술 시장 공유를 통한 새로운 시장과 유망 아이템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며 " 수출 초보기업과 예비기업의 비중이 높은 강원 바이오산업을 특성을 고려한 전방위적인 수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