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센터장 이동욱) 창업보육센터 개소후 2년 만에 첫 졸업기업이 탄생했다.
지난 2013년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한 천연자원연구센터는 그동안 황칠, 멀꿀, 비파, 헛개 등 전남특산자원의 산업화 연구 성과를 지역기업에 이전하며 의약품과 식품 화장품 등 기술창업의 산파역할을 하고 있다.
첫번째 졸업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선일바이오(주)(대표 송영진)는 창업보육센터 개소와 동시에 입주한 창업기업으로, 입주기간동안 제조업 등록, 특허 등 인증 확보와 국가 과제를 수행하며 4명의 고용창출과 6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스타트업 기업으로 자립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특히 제품 생산과 사업 전개를 위해 올해 4월 전라남도, 장흥군과 1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고, 첫 단계로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2천5백평 부지에 공장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2013년 8월 전남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내 지상 3층으로 건립되었으며, 현재 27개 기업이 입주해 연구센터의 핵심역량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과제를 수행하고, 중소기업청의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창업의 꿈을 이루는 산실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23일 창업보육센터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선일바이오(주) 송영진 대표는 “창업초기 기술 확보와 과제 수행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천연자원연구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입주기업 성공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연구기관의 동반자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연자원연구센터 이동욱 센터장은 “창업초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실사구시의 이념으로 창업성공률 제고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이며, 첫 졸업기업에 대한 축하와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졸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