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팜 입점도매업체 "유통협회 정책에 적극 협조"
유통협회, 한미약품외 타사제품 판매 금지 요구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7-17 06:00   수정 2015.07.17 06:00

의약품전자상거래몰 '온라인팜' 입점한 의약품유통업체들이 유통협회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1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온라인팜 입점업체 10여곳과 간담회를 갖고 온라인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치엽 회장은 "온라인팜 입점 업체들과의 만남은 서로간의 의견을 교류하는 수준이었다"며 "협회 정책에 온라인팜 입점 업체들도 동의하고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 황치엽 회장은 "한미약품이 온라인팜을 만들어 한미약품 이외의 타제약사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유통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이다"며 유통"협회는 한미약품에 대해 타사 제품 판매 금지를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다"고 밝혔다.

제약사의 의약품 도매유통업 진출을 놓고 한미약품과 대립하고 있는 의약품유통협허는 한미약품 관계사인 온라임팜에 대해 한미약품 자사 제품만 판매할 것과 온라인팜 영업사원들이 약국 거래선에서 도매행위를 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의약품유통협회는 오는 23~24일 확대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온라인팜 대응 문제를 비롯해 일부 임원 인선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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