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 주관기관 선정
항암맞춤치료 위한 NGS 기반 다중동반진단시스템 개발 목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7-10 10:28   수정 2015.07.10 16:42

마크로젠(대표이사정현용)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의 ‘항암맞춤치료를 위한 한국형 파운데이션 메디슨 모델개발’과제의 주관기관으로최종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0년 4월 창립된 미국의 ‘파운데이션메디슨(Foundation Medicine)’은 NGS(Next-generation sequencing) 유전자분석기술 기반의 고형암(Solid tumor) 진단용 상용화제품인 ‘파운데이션원(Foundation One)’서비스를 개발하여 암분자진단의 새로운 시장을선점하고 있다. 이번 과제는 한국형‘파운데이션원’서비스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다중동반진단시스템 기반의 한국 의료체계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응용하여 사업화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과제선정에 따라 마크로젠은 향후 4년동안 정부출연금 약 50억원과 기업부담금약20억원을 포함해 총 70억원의 예산과 참여 연구원 50명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이번 과제는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항암맞춤치료를 위한 NGS 기반다중동반진단시스템개발’을 진행한다.

마크로젠은 성공적인 과제수행을 위해 기구축된 한국인 호발암 NGS데이터 및 임상정보를 활용해 항암약물 동반진단 관련 유전자전체를 포괄하는 다중진단칩(Cancer Panel)을 구성하고 한국인 5대호발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중점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암환자 검체수집과 NGS분석을 통해 암동반진단 관련 유전체분석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한국인 호발암 유전체-임상정보-약물상호 연관 데이터분석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마크로젠 정현용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는 국내 대표적인 의료기관의 의료정보시스템 및 임상정보를 함께 활용한다면 항암맞춤치료를 위한 다중동반진단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며“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핵심 유전인자발굴 및 맞춤형 약물감수성검사법을 확보하여 환자별 치료효과를 높이고 사회적 의료비용 부담을 경감시켜 개인별 정밀의학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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