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생명과학(대표 이진우)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도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에 ‘근 위축 예방 및 근 기능 개선용 제품’이 우주기술 융복합 'spin-off' 과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우주기술 'spin-off'란 우주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활용해 지상에서 다수의 소비자들이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상업화하는 것으로,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은 현 정부 핵심과제인 우주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국가가 보유한 핵심 우주기술의 성과 확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정 과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시업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우선 지원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우주기술은 우주비행사가 우주정거장에서 장기간 체류시 무중력 상태에서 근위축이 빠른 속도로 진행돼 근육 손실을 유발할 때 근세포 손상, 괴사 및 아폽토시스를 억제해 항근위축 효능을 나타내는 달맞이꽃 또는 치커리 추출물을 이용해 근 위축 예방 및 근 기능 개선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와이디생명과학이 주관기관으로 연세대와 공동으로 2년 동안 약 1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 우주기술은 신체장애 환자의 근 위축증 등을 치유하는 재활의학에 직접 처치될 수 있으며, 마라톤, 축구동호회, 산악회 등 다양한 생활 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근 위축, 근 부상의 예방에 널리 사용될 수 있다."며 " 근 강화를 위한 스포츠음료 등으로 개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령화 사회의 노인 질환 중 하나인 근골격계질환을 보호할 수 있는 근육케어 제품으로 상업화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와이디생명과학은 천연물신약과 합성의약품 및 다수의 기능성건강식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2018년 동계 평창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근 위축증과 근세포 손상을 보호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훈련 전후 근 강화를 위한 스포츠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우주개발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중국 진출을 위해 해외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