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7,7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로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러 나타났다. 국내 상위 10대 제약사의 점유율은 전월과 동일한 24.8%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최근 공개한 제약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7,780억원이며 국내 업체의 조제액은 5,375억원9전년동기대비 -4.5%), 외자 업체의 조제액은 2,405억원(전년동기대비-6.0%)로 외자 업체가 더 부진한 것으로 분석됐다.
오리지널 품목의 특허 만료 영향으로 외자 업체의 점유율은 전년 동월 대비 0.4%p 하락한 30.9%로 전월대비 -0.4%p이다.
국내 상위 10대 업체 점유율 전월과 동일한 24.8%(전년동기대비 -1.1%p)로 나타났다.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은 2009년 32.2%에서 2014년 25.7%로 크게 떨어졌다.
신한금융투자 보고서는 이에 대해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강화와 약가 인하로 부진하던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이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5월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은 24.8%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p 떨어졌지만 3개월 연속 동일한 수준이다.
최근 몇 년간 높은 성장을 보였던 국내 중소형 업체의 점유율 확대는 점점 둔화되고 있다.
5월 국내 중견 업체(11~30위)의 점유율은 19.2%(전월대비 +0.1%p), 30위 미만 영세 업체의 점유율은 25.1%(전월대비 +0.4%p)다. 업체별로는 대원제약(전년동기대비 +4.8%p), 유나이티드제약(전년 동기대비 +3.2%p)이 원외처방 증가율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