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공포..먼디파마,'베타딘세정액'유통 약국 확대
세균, 곰팡이에 광범위 항균력, 포비돈 요오드 주성분 손세정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6-03 11:21   수정 2015.06.03 11:49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한국먼디파마(유)가  ‘베타딘® 세정액’의 판매망을 넓혔다.

 ‘베타딘® 세정액’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에 광범위한 항균력을 나타내는,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손세정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동안 수술시 의사들의 손 및 팔 소독을 위해 병원에서 널리 사용돼 온  ‘베타딘® 세정액’을  최근 약국에도 공급하고 있다. 약국 판매 이후 찾는 소비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먼디파마 관계자는 " ‘베타딘® 세정액’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시험관 내 시험 결과, 메르스바이러스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속하는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살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바 있고, 아데노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조류독감바이러스 등에 대한 시험관 내 실험을 통해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다."며 "약국 출시 이후 소비자들이 많이 찾으며 판매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지침(제3-1판)’을 발표하고,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와 함께 손씻기 등의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권고하고 있다

권고사항으로는 깨끗한 손세정 및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이나 재채기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쓴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 방문하기 등이다.

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 및 세계보건기구에서도 개인 위생관리를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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