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 1분기에 광고선전비 1,000억 이상 지출
매출액 대비 평균 3.2%, 대웅제약 101억으로 최다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5-27 06:03   수정 2015.08.21 05:48

 


상장제약사들이 지난 1분기에 지출한 광고선전비가 1,000억원을 넘었으며, 지난해 동기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제약사의 2014년 1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제약사들을 매출액의 평균 3.2%를 광고선전비로 지출했다. 이들 제약사의 지난 2014년 1분기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은 3.0%였다.

제약사들의 광고선전비 지출이 증가한 요인은 제약사들의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대중광고 확대와 함께 광고 채널이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사대상 53개 제약사의 지난 1분기 광고선전비 지출액은 1.000억원을 넘었다.

지난 1분기 광고선전비 지출액이 가장 많은 업체는 대웅제약으로 101억원이었다. 뒤를 이어 유한양행 92억, 일동제약 83억, 동국제약 76억, 종근당 71억, 광동제약 64억, 동아쏘시오홀딩스 63억 등의 순이었다.

상장제약사중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이 가장 높은 업체는 동국제약으로 13.8%였다. 동국제약은 상장제약사중 일반의약품에 대한 대중광고가 가장 활발한 업체로 손꼽힌다. 뒤를 이어 경동제약 10.1%, 일동제약 7.0%, 동화약품 6.0%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상장제약사중 대웅제약, 경동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광동제약, 유한양행, 한독, 셀트리온제약 등 7개사는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광고선전비 지출액을 10억원이상 추가 지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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