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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이오제약기업 암젠이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노상경 전 바이엘 전문의약품 사업부 대표를 선임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암젠은 한국지사를 이끌어갈 대표선임 작업을 진행해왔고 지난해 말 바이엘을 퇴사한 노상경 대표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상경 대표는 15일자로 취임할 예정이며 앞으로 암젠의 한국법인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노 대표는 20여 년간 다국적제약사에서 국내외 영업, 마케팅 분야의 업무를 맡아온 전문가이다. 노 대표는 서강대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릴리, 한국로슈, BMS를 거쳐 지난 2007년 바이엘쉐링제약으로 자리를 옮긴후 필리핀 바이엘쉐링사장, 바이엘코리아 전문의약품 사업부 대표를 역임했고 지난해 말 퇴사했다.
한편, 암젠은 GSK의 항암제 ‘벡티빅스’, 한국화이자제약의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엔브렐’, 바이엘코리아의 항암제 ‘넥사바’, 한국쿄와하코기린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스타’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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