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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www.yakup.com)이 5월 11일 현재 상위권제약사들이 공시한 2015년 1분기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평균 영업이익률이 5.9%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들의 지난 2014년 1분기 영업이익률은 평균 7.1%였다. 매출 상위권 제약사들이 영업이익률 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 의한 성과를 판단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제조 및 판매활동과 직접 관계가 없는 영업외 손익을 제외한 순수한 영업이익만을 매출액과 대비한 것이다.
2014년 평균 영업이익률 5.9%는 1,000원 어치 제품(상품 포함)을 판매할 경우 59원을 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독과 LG생명과학은 올 1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였다. LG생명과학은 41억 3,200만원, 한독은 7억 9,3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들 2개 업체외에 영업이익률이 가장 낮은 업체는 한미약품으로 1%였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9.7%였다. 전년 동기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무려 8.8% 낮아진 것이다.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업체는 삼진제약 18%였으며, 그 뒤는 일동제약 10.6%. 동아에스티 9.2%. 종근당 8.3%. 대웅제약 7.6% 등이었다.
지난 2014년 1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업체는 한미약품(-8.8%), 한독(-4.2%), 종근당(-2.7%), 영진약품(-1.6%), 대웅제약(-1.1%), 녹십자(-1.0%), 삼진제약(-0.4%), LG생명과학(-0.1%)) 등이었다.
조사대상 12개 업체중 8개 업체의 영업이익률이 감소한 것이다. 이는 제약사 3곳중 2곳은 영업이익률 악화현상을 겪은 것이다.
제약사들이 영업이익률이 악화되고 있는 것은 상품 매출의 증가 등이 주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상위권제약사들은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강화에 따른 영업환경 위축과 제네릭 의약품의 성장 정체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로 다국적 제약사의 품목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하지만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도입한 상품의 경우는 자기 제품보다 마진률이 낮기 대문에 매출은 증가시키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영업이익률 등 수익성은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제약업계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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