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관계사 강스템바이오텍 지분 4.1% 처분
상장 전 기업가치 확보 장외거래 활성화 목적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5-08 23:04   수정 2015.05.09 07:07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관계사 강스템바이오텍 주식 30만주(4.1%)를 24억원에 처분한다고 8일 밝혔다. 처분 후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22.73%(166만주)다.

회사는 레이저와 성체줄기세포치료제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지난 2011년 강스템에 20억원을 전략 투자했다.

강스템은 최근까지 총 3번의 외부 자금을 유치했으며, 지난 3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한화인베스트먼트 등을 통해 100억원의 자금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올해 기술특례(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 진입을 계획 중이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당초 강스템에 투자를 결정한 것은 전략적인 파트너로 손을 잡은 것으로,현재 강스템의 주식이 장외에서 거래되지 않아, 기업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없다”며 “이번 거래가 상장 전 공정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말했다.

강스템은 지난달 대웅제약과 제대혈 유래 동종줄기세포치료제인 '퓨어스템'에 대해 판권 계약을 맺었다. 퓨어스템은 줄기세포 분리•배양 원천기술로 개발한 치료제로, '퓨어스템-에이디주(아토피피부염)'는 임상2상 환자 투여가 완료됐으며, '퓨어스템-시디주(크론병)'와 '퓨어스템-알에이주(류마티스관절염)'는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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