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1분기 ‘매출성장-R&D 성과’ 동시 달성
전년동기비 16.6% 성장-2,147억-영업익은 감소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4-30 15:23   수정 2015.04.30 15:33

한미약품이올 1분기 매출성장과 R&D투자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국내영업과 수출, 북경한미약품 등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15년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6.6% 성장한 2,147억원을 기록하며 두 자릿 수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국내 영업부문에서는 MSD 및 노바티스 등과의 코프로모션을 비롯해 팔팔(발기부전),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낙소졸(소염진통), 카니틸(뇌기능개선) 등 주요품목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또 중국, 일본 등에 대한 원료의약품 해외수출이 전년 대비 56.7% 증가했고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도마미아이(어린이정장제), 이탄징(기침감기약), 메창안(성인용정장제) 등 주력품목에 힘입어 16.4% 성장한 3억1,090만 위안을 기록했다.

그러나 분기 최대규모 기록을 경신한 R&D 투자(464억, 21.6%)로 인해 한미약품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8.2% 감소한 21억원, 순이익은 -2.5% 줄어든 161억원을 달성하는데 그쳤다. 순이익은 동아ST 및 동아쏘시오홀딩스 보유 지분 매도에 따른 처분이익이 반영됐다.

이 같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한미약품은 지난 1분기 면역질환치료제HM71224와 다중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을 글로벌 제약회사인 일라이릴리와미국 스펙트럼사에각각 기술수출하는 등 뚜렷한 R&D 성과를 달성했다.

한미약품 김찬섭 전무(CFO)는 “1분기에는 매출성장과 R&D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의미있는 시기”라며 “글로벌 플랜트 준공과 지속적 R&D 등 투자요소가 많은 해인 만큼 이익관리를 더욱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 1분기잠정 경영실적>

 

 

 

*단위=백만원/연결기준

 

 

 

구분

 

 

 

2015 1Q

 

 

 

2014 1Q

 

 

 

증감

 

 

 

매출

 

 

 

214,745

 

 

 

184,120

 

 

 

16.6%

 

 

 

영업이익

 

 

 

2,111

 

 

 

17,946

 

 

 

-88.2%

 

 

 

순이익

 

 

 

16,212

 

 

 

16,608

 

 

 

-2.4%

 

 

 

R&D(비율)

 

 

 

46,486(21.6%)

 

 

 

29,051(15.8%)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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