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HARM 2015 4일간 행사 수출상담실적 약 7천 6백만불 거둬
지난 4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제5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2015)이 국내 제약시장의 국제화 및 해외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주며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2015)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외 제약・화장품생산기기 및 기술, 연구분석장비, 제약물류・유통, 화학공정장치 등 관련있는 연관 전시회와 같은 기간 동시 개최되어 약 3만 여명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방문하였다.
예년과 비교하여 특히 주목할 이번 전시회의 큰 특징은 국내외 참가 제약사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1:1매칭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주최측인 경연전람은 전시개최 전 국내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바이어 및 국가를 조사하여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 일본 등 총 6개국 18명으로 구성된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전시기간 중 2일에 걸쳐 수출상담회를 갖었다.
그 결과 전시기간 중 약 7천 6백만불의 수출상담 (상담건수 150건)이 이루어지는 등 놀라운 비즈니스 성과를 통해 국내 참가업체의 만족도가 크게 늘었다. 또한, 인도관 및 중국관 참가업체와 국내 제약업체의 사전 매칭시스템을 통한 수입상담회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해 국내외 참가자 및 바이어와의 국제 교류행사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국제의약품전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산업 발전에 공로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혁신부문과 글로벌진출부문에 우수한 공로가 있는 제약기업에게 식약처장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동아ST, 동화약품, 박스터, 삼진제약, 신풍제약, JW중외제약, 종근당, 한국MSD, 한미약품 등 총 9개사가 수상하였다.
아울러, 같은 기간 개최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및 화장품 정책설명회와 글로벌 의약품 산업동향 세미나 등에는 약 3,000여 명의 제약 및 화장품 업계 관계자가 몰렸으며, 제약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PIC/s 대응 GxP Laboratory LIMS & CSV 세미나와 아프리카 시장진출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 개최되어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주최측인 경연전람 담당자는 최근 비슷한 국내전시회가 집중되고, 유명 해외의약품전시회의 일정과 겹치는 등의 이유로 전년에 비해 국내외 참가업체의 수가 다소 축소되긴 하였으나, 참가업체의 실질적인 비스니스에 초점을 두어 국내외 참가업체의 만족이 크게 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만큼, 향후 이와 같은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여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국내외 참가업체의 참여를 통해 전시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국제의약품전시회는 2016년 4월 26일(화)부터 4일간 연관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며, 킨텍스 제1전시장 및 제2전시장에서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