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유통협회의 한미약품 관계사인 온라인팜에 대한 집단 행동이후의 행보에 제약 및 유통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약품유통협회는 한미약품이 관계사인 '온라인팜'을 설립해 의약품 유통업에 진출했고, 일감몰아주기와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매출을 급신장시키면서 의약품 유통시장을 잠식하고 있다며 한미약품에 대한 강경투쟁에 돌입했다.
한미약품에 관계사인 온라인팜의 유통업 철수와 함께 도매업 허가 반납을 요구했으며, 급기야는 28일 오전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규탄시위를 전개한 바 있다.
매출 상위권 제약사가 본연의 역할인 신약 연구개발은 외면한채 의약품 유통업에 진출해 영세 의약품 도매업체들을 고사위기로 몰고 가고 있다는 것이 의약품유통협회의 주장이다.
또 이를 대기업의 골목시장 진출 진출로 비유하며 의약품 유통협회는 한미약품과의 대결 전략을 수립했다.
하지만 지난 28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진행한 규탄시위이후 의약품유통협회와 한미약품 간의 관계에 다소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의약품유통협회의 공격을 받고 있던 온라인팜이 역공세로 전환한 것. 온라인팜은 의약품유통협회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고 영업활동을 방해하는 집단행동을 할 경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더해 제약협회가 한미약품 관계사인 온라인팜에 대해 도매업 허가 반납과 인터넷몰 폐쇄를 요구하고 있는 의약품유통협회를 비판하고 좌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28일 내놓았다.
한미약품과 의약품유통협회간의 대립이 제약 및 유통업계간의 대립으로 확산되는 형국인 것이다.
집단행동의 이후 한미약품의 역공세와 함께 제약협회까지 가세하면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집행부의 대응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01 | 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현 보건복지부 대변... |
| 02 | "코스닥 상장 힘 받았다" 넥스아이, 500억원... |
| 03 | 차백신연구소, 김병록 경영지배인 선임 |
| 04 | 쿼드메디슨,한림제약과 마이크로니들 기반 ... |
| 05 | “AI로 반복 심사 줄인다”… 식약처 화장품 안... |
| 06 | 아이엠비디엑스 "액체생검, 암 전주기 커버... |
| 07 | 셀리드, 항암면역치료백신에 적용된 NK세포 ... |
| 08 |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 수련 확대…현장은 ... |
| 09 | 제이브이엠, 중국 쑤저우 생산기지 준공…글... |
| 10 | KSMO 박준오 이사장 “종양내과, 항암치료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