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최초 자궁경부전암 치료제,유럽 임상2상 승인
글로벌 임상 개발 본격화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4-23 18:20   수정 2015.04.23 18:44

(주)제넥신은 혁신 신약인 자궁경부전암 치료제(GX-188E)가 유럽(EU)에서 4월 22일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을 입증하는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우크라이나에서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임상 승인된 이후 치료 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환자 수를 120명으로 확대해 이번에 유럽에서 승인받은 것으로, 임상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향후 임상 3상 및 사업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넥신은 서울 성모병원, 제일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대구 동산병원 등 총 4개 기관에서 72명의 자궁경부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EU가입국인 Estonia에서 임상승인이 남에 따라 유럽 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개발이 순조롭게 시작 될 것으로 예상한다.

제넥신에 따르면 GX-188E는 수술이 아닌 근육 주사를 통해 환자에게 Killer T 세포 면역반응을 유도하여 질병을 완치시킬 수 있는 혁신 신약으로, 자궁경부전암 외에도 외음부상피내종양, 항문상피내종양, 두경부암 등 다수의 적응증으로 확대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국내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2상에 이어, 이제 유럽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게 됨에 따라, 세계 최초의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출시 및 글로벌 기업에 라이선스아웃 등 사업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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