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약품전시회,수출상담액 7,400만불 돌파
6개국 진성바이오 18명 참가, 상담 활발히 진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4-23 18:29   수정 2015.04.24 13:39

지난 21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국제의약품전시회(KOREA PHARM 2014)'에서 대규모 수출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최 측인 경연전람에 따르면 해외바이어들이 22일과 23일 국내 참가 제약사와 진행한 1:1 상담에서 첫날인 22일(수)에만 약 7천 4백만불의 수출상담(상담건수 136건)이 이뤄졌다.(주최측 추산)

참가 바이어는 전시회 개최에 앞서 경연전람이 국내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희망바이어 및 국가를 조사해 약 2개월에 걸친 사전검증을 통해 발굴한 진성바이어로,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일본 등 총 6개국 18명으로 구성됐다.

또, 한국의 선진화된 제약시설 및 의약품 생산공정을 견학하기 위해 몽골 올란바트로시 복지부 공무원과 몽골 제약회사로 구성된 30여명의 참관객들이 22일 킨텍스를 방문, 내년 전시회에는 더 큰 규모의 사절단을 데리고 방문하겠다고 약속하고 돌아갔다.

특히 올해 설명회는 외국 제약기업 관계자를 위한 영어동시통역을 갖춰 우리나라 제약시장에 관심있는 해외바이어들에게 한국제약산업 동향 및 정책에 대한 정보를 줬다고 경연전람 측은 밝혔다.

한편 이번 의약품전시회는 전회 전시회와 비교해, 국내외 참가 제약사들의 1:1매칭에 도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를 위해 제품상담을 유도하기 위한 사전상담 매칭시스템을 개발해 첫선을 보였다. 전시참관에 관심있는 바이어가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업체와 1:1상담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하는 이번 시스템은 약 100개사가 이용했으며, 효과적인 상담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경연전람 관계자는 "  참가업체의 실질적인 비스니스에 초점을 두어 사전 1:1 매칭 상담회 및 바이어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전략을 통해 참가기업들의 상담이 활발히 이어졌고, 전년보다 국내외 참가업체의 만족도가 높아 성공적인 전시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내년에는 이와 같은 시스템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국내외 참가업체의 참여를 통해 전시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24일(금)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