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한방병원,얼굴팔자-눈주름 재생침 개선효과 입증
조진형 원장,SCI급 학술지 통해 107명 임상결과 발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4-21 11:06   수정 2015.04.21 11:09

한방 재생침이 팔자주름, 눈가주름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국내 임상결과가 나왔다.

광동한방병원은 오행센터 조진형 원장의 ‘안면부의 팔자주름과 눈주름에 대한 재생침의 효과에 관한 임상연구’ 논문이 SCI(E)급 학술지 eCAM(Evidence 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근거중심 보완대체의학지) 최신호에 실렸다고 21일 밝혔다. 'eCAM'는  대체의학분야 저명학술지이자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 가운데 저널인용보고 상위 10%에 속하는 학술지다. 

이번 연구 결과는 광동한방병원에서 시술하는 한방 재생침이 1회 시술만으로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을 얼마나 줄여주는지 객관적인 수치로 비교 분석한 것으로, 미용성형 분야에서 침의 주름개선 효과를 저명한 과학 학술지에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조진형 원장 연구팀은 광동한방병원에서 2011년 5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팔자주름, 눈가주름 등에 재생침 시술을 받은 107명(외국인 56명 포함)을 대상으로 한방 재생침 시술을 받고 한 달(연구 대상 중 외국인의 경우 1~6개월 사이)이 지난 뒤 피부진단기기로 찍은 영상을 분석, 주름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를 파악했다.

피부진단기기를 이용해 촬영한 평행편광 영상으로 나타난 주름의 양을 확인하고 시술 전후 주름의 양을 %로 환산한 결과, 한방 재생침 시술을 받은 환자 107명이 평균적으로 5~8% 정도의 주름 감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팔자주름과 눈가주름의 수는 의미있게 줄어들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조 원장은 “이번 연구는 한방 재생침 1회 시술로도 모든 연령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주름의 개수를 줄일 수 있음을 입증 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 데이터가 쌓이면 연령대 별로 자료를 분석해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재생침은 주름의 회복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필러나 매선침(실리프팅)과 비교할 때 약물이나 이물질을 삽입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며  “눈 바로 밑의 잔주름, 눈에 근접한 눈가주름, 콧잔등주름, 입술 위 인중부위주름 등 필러, 실리프팅, MTS 치료가 어려운 부위까지 1만회 이상 의사 손으로 침의 깊이와 방향을 미세하게 조절하며 시술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안면에 위치한 혈자리 자극을 통해 안면 경락이 순환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방 재생침은 주로 얼굴을 대상으로 하며, 0.5~2㎜ 깊이로 시술용 침을 이용해 진피층까지 자극해주는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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